노트북 초기화 방법, 윈도우 경로부터 판매 전 삭제까지
노트북 초기화 방법은 Windows 11이면 '설정 > 시스템 > 복구 > PC 초기화', Windows 10이면 '설정 > 업데이트 및 보안 > 복구 > 이 PC 초기화'에서 시작하는 것이 기본입니다. 부팅이 안 되면 Windows 복구 환경이나 제조사 복구 키를 쓰고, 판매할 노트북이면 '모든 항목 제거'와 드라이브 정리를 함께 선택합니다.
느려진 노트북을 정리하려는 분이든 중고로 내놓으려는 분이든, 중간에 나오는 선택지를 잘못 고르면 되돌릴 수 없다는 점이 가장 걱정될 겁니다. 시작 전 준비부터 상황별 선택, 실패했을 때의 대처까지 순서대로 따라가면 됩니다.
노트북 초기화 전 체크리스트
초기화 도중 전원이 끊기면 부팅이 안 되는 상태가 될 수 있으므로 전원 어댑터는 반드시 연결해 둡니다. 나머지 항목은 아래 표로 하나씩 확인하세요.
| 항목 | 확인 방법 | 완료 |
|---|---|---|
| 개인 파일 백업 | 바탕화면·문서·사진 폴더를 OneDrive나 외장 저장장치로 복사 | □ |
| 공동인증서·즐겨찾기 | 인증서 내보내기, 브라우저 동기화 또는 즐겨찾기·비밀번호 내보내기 | □ |
| 유료 프로그램 | Microsoft 365 등 로그인 계정과 라이선스 정보 메모 | □ |
| BitLocker 복구 키 | 장치 암호화 사용 여부 확인 후 Microsoft 계정(aka.ms/myrecoverykey)에서 키 확인 | □ |
| 드라이버 | 노트북 바닥 스티커의 모델명 메모, 제조사 드라이버 페이지 확인 | □ |

Windows 11·10 설정에서 PC 초기화하는 단계
Windows 11: 설정 > 시스템 > 복구
- 시작 버튼 > 설정 > 시스템 > 복구로 들어갑니다.
- '이 PC 초기화' 옆의 'PC 초기화'를 누릅니다.
- '내 파일 유지' 또는 '모든 항목 제거'를 고릅니다.
- '클라우드 다운로드' 또는 '로컬 다시 설치'를 고릅니다.
- '추가 설정' 화면에서 '설정 변경'을 눌러 드라이브 정리 여부 등을 조정한 뒤 '초기화'를 누릅니다.
Windows 10: 설정 > 업데이트 및 보안 > 복구
시작 > 설정 > 업데이트 및 보안 > 복구에서 '이 PC 초기화' 아래 '시작'을 누릅니다. 이후 선택 화면과 '추가 설정'의 구성은 Windows 11과 같습니다.
진행 중에는 여러 번 재부팅되고 화면이 한동안 검게 유지될 수 있습니다. 멈춘 것처럼 보여도 전원 버튼을 누르지 마세요.
옵션 선택 기준: 파일 유지 vs 모두 제거, 클라우드 vs 로컬
'내 파일 유지'는 개인 파일을 남기고 설치한 앱과 설정을 지우며, '모든 항목 제거'는 개인 파일까지 삭제합니다. 클라우드 다운로드 로컬 다시 설치 차이는 설치 파일의 출처로, 클라우드는 Microsoft에서 새 파일을 받아 인터넷 연결과 수 GB 단위 데이터가 필요합니다(정확한 용량은 Microsoft 지원 문서에서 확인).
| 이런 경우라면 | 선택 조합 | 남는 데이터 |
|---|---|---|
| 속도 저하·오류만 해결하고 싶다 | 내 파일 유지 + 로컬 다시 설치 | 개인 파일 |
| 로컬 재설치가 실패했거나 시스템 파일 손상이 의심된다 | 내 파일 유지 또는 모든 항목 제거 + 클라우드 다운로드 | 선택에 따라 다름 |
| 판매·양도·반납한다 | 모든 항목 제거 + 드라이브 정리 켬 | 없음 |
| 인터넷이 느리거나 데이터 요금제가 제한적이다 | 로컬 다시 설치 | 선택에 따라 다름 |
제조사별 복구 툴과 진입 키
노트북 공장 초기화를 제조사 툴로 하면 기본 앱과 드라이버가 포함된 출고 상태로 돌아가지만, 복구 파티션이 남아 있어야 합니다. 진입 키는 모델과 출시 연도에 따라 다르므로 표의 키는 출발점으로만 보고, 각 고객지원 페이지에서 모델명으로 확인하세요.
| 제조사 | 복구 툴 | 부팅 시 진입 | 확인처 |
|---|---|---|---|
| 삼성 | Samsung Recovery | F4(모델별 확인) | 삼성전자서비스 |
| LG | LG Recovery | LG 로고 화면에서 진입, 어댑터 연결 필요 | LG전자 고객지원 |
| 레노버 | Lenovo 복구 | 전원 꺼진 상태에서 노보 버튼(작은 구멍) 누름 | 레노버 지원 |
| HP | HP Cloud Recovery·복구 관리자 | F11(모델별 확인) | HP 고객지원 |
| ASUS | MyASUS in WinRE | F9(모델별 확인) | ASUS 지원 |
| Dell | SupportAssist OS Recovery | 모델별 확인 | Dell 지원 |
삼성 노트북 초기화나 LG 그램 초기화를 하려는데 복구 메뉴가 나오지 않는다면 복구 파티션이 지워졌거나 SSD를 교체했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이때는 Windows 설정의 PC 초기화나 설치 USB를 이용합니다.
부팅이 안 되거나 초기화가 실패할 때
Windows 복구 환경(Windows RE)으로 초기화
로그인 화면에서 Shift를 누른 채 전원 아이콘 > '다시 시작'을 선택하면 Windows 복구 환경으로 들어갑니다. 부팅이 연속으로 실패하면 자동 복구 화면이 나타나기도 합니다. 여기서 '문제 해결 > 이 PC 초기화'를 고르면 설정 화면과 같은 선택지가 이어집니다.
자주 나오는 오류 메시지별 대처
- 'PC를 초기화하는 중 문제가 발생했습니다': Windows RE의 '시동 복구'를 먼저 시도하고, 다음으로 클라우드 다운로드로 재시도, 그래도 안 되면 설치 USB를 씁니다.
- 진행률이 오래 멈춤: 디스크 표시등이 깜박이거나 소리가 나면 작업 중일 수 있으니 기다립니다. 강제 종료 전 대기 시간은 Microsoft 공식 안내에서 확인하세요.
- BitLocker 복구 키 입력 요구: 다른 기기에서 Microsoft 계정에 로그인해 장치 목록의 키를 확인합니다. 회사 노트북이면 IT 부서에 요청합니다.
설치 USB로 Windows 다시 설치
PC 초기화 오류가 반복되면 다른 PC에서 Microsoft 미디어 생성 도구로 설치 USB를 만듭니다. 8GB 이상 USB가 필요하며, 안의 데이터는 모두 지워집니다. 노트북 부팅 메뉴에서 USB를 선택해 설치를 진행합니다.

노트북 판매 전 초기화와 초기화 후 첫 설정
판매·폐기 전 데이터 완전 삭제 체크리스트
- '모든 항목 제거'에 드라이브 정리(데이터 지우기)를 켭니다. 복구 프로그램으로 되살리기 어렵게 만드는 대신 시간이 크게 늘어나며, 소요 시간은 저장장치 용량과 속도에 따라 다릅니다.
- 초기화 전에 '내 장치 찾기'를 끄고 브라우저·메신저에서 로그아웃합니다.
- 초기화 후 Microsoft 계정 웹페이지의 장치 목록에서 해당 노트북을 제거합니다.
- 회사·학교 노트북은 IT 부서의 반납 절차를 먼저 따릅니다.
초기화 후 첫 설정 순서
- Windows 업데이트를 끝까지 설치합니다.
- 제조사 지원 페이지에서 모델명으로 드라이버를 내려받습니다.
- 설정 > 시스템 > 정품 인증에서 상태를 확인합니다. 디지털 라이선스로 인증된 기기는 같은 기기에서 초기화해도 인증이 유지되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 백업한 파일과 인증서를 복원합니다.
자주 묻는 질문
초기화하면 Office(Microsoft 365) 라이선스도 사라지나요?
초기화하면 Office 프로그램 자체는 지워질 수 있지만, 라이선스는 구매에 사용한 Microsoft 계정에 연결되어 있습니다. 같은 계정으로 로그인해 다시 설치하면 됩니다. 제품 키로 구매한 경우에는 키를 미리 확인해 두세요.
초기화한 뒤 이전 상태로 되돌릴 수 있나요?
PC 초기화는 실행 취소 기능이 없어 지워진 앱과 설정을 되살릴 수 없습니다. 그래서 체크리스트의 백업을 먼저 끝내야 합니다. 복원 지점은 시스템 복원 기능으로 따로 관리되며 초기화와는 다른 기능입니다.
지금 노트북 바닥 스티커에서 모델명을 확인하고 백업부터 시작하세요. 진입 키와 복구 툴은 제조사 고객지원 페이지의 모델별 안내로 최종 확인하면 됩니다.
참고 자료
최종 확인: 2026년 10월 21일 · 기관 안내는 바뀔 수 있으니 신청 전에 공식 페이지를 확인하세요.